【한라수목원】 연두색 잎들이 펼쳐지는~~고로쇠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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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으로 물들인 잎들이 펼쳐지고 있네요~ 조그마한 겨울눈에서 여러 개의 잎과 꽃송이를 틔우고 있습니다. 단풍나무과의 고로쇠나무입니다. 고로쇠나무 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4~5월에 새 가지 끝에 황록색의 꽃이 모여 달리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두 갈래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단풍나무처럼 프로펠러 같은 날개 모양으로 9~10월에 성숙합니다.
마주나기로 난 잎은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습니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세로로 얇게 갈라집니다.
연두의 잎과 꽃들이 어우러져 피어나고 있는데~~
오늘은 송홧가루가 온 수목원을 뒤덮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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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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