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안덕지역아동센터에 에너지효율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1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5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앞으로도 KPS남제주사업소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원받은 안덕지역아동센터 신석경 센터장은 “노후된 창문으로 인해 난방 효과가 떨어져서 비용 부담이 높았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더 따뜻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귀포시 내 안덕지역아동센터 창호 교체 및 단열 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하여 건물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아동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자립지원금 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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