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온전하게 남은 곳 전혀 없는..일과2리 환해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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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온전하게 남은 곳 전혀 없는..일과2리 환해장성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승인 2021.09.29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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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너져 버렸고 城石이 바다 쪽으로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다.

일과2리 환해장성

 

위치 ; 대정읍 일과리 1419-3 ~ 1897-3번지 일대. 일과2리 어촌계 건물 북서쪽. 해안도로 북쪽 진입로에서 가까운 쪽으로 일과2리 어민의집이 있고 어민의집에 아주 가까운 북서쪽으로 장성이 남아 있다.
유형 ; 방어유적(환해장성)
시대 ; 조선시대 추정

일과2리_환해장성


일과2리 해안도로변에 80여m가 남아 있다. 보존 상태는 매우 나쁘다. 온전하게 남은 곳은 전혀 없이 거의 무너져 버렸고 城石이 바다 쪽으로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다.

큰 돌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역 주민의 증언으로는 환해장성의 굽이 지금의 해안도로 안쪽에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의문이다.
《작성 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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