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내 올레코스 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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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올레코스 안전대책 마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7.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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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올레 방문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관내 15개 코스중 사고 취약 13개코스(오름 20, 곶자왈 3)를 대상으로 1일 2회이상 방문객이 드문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고, 올레꾼에게 안전수칙 배포 및 코스안내 등 올레안내소 미설치 9개 코스에 대해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레코스 화장실 내 코스안내도 설치. 올레코스 담당구역 지정단체 코스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올레코스 탐방 사전 신고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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