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관내 15개 코스중 사고 취약 13개코스(오름 20, 곶자왈 3)를 대상으로 1일 2회이상 방문객이 드문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고, 올레꾼에게 안전수칙 배포 및 코스안내 등 올레안내소 미설치 9개 코스에 대해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레코스 화장실 내 코스안내도 설치. 올레코스 담당구역 지정단체 코스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올레코스 탐방 사전 신고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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