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어 갯담의 모습을 가늠하기 어렵다
비양리(비양도) 너부베원(갯담)
위치 ; 오저부리와 낭시끄는코지 사이에 있다.
유형 ; 어로유적(갯담)
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
오저부리 코지와 낭시끄는코지 사이를 너부베라고 부르는데 이곳에 있어서 너부베원이라 한다. 서남쪽으로 길게 뻗어나간 오저부리(등대 있는 곳) 서쪽 후미진 곳에 갯담이 있다.
조간대 중층에 긴 둥근 모양으로 약 60m의 담을 쌓았었다. 1980년대까지는 갯담을 보수했으나 그 후 방치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어 갯담의 모습을 가늠하기 어렵다.(한림읍지 647쪽)
《작성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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