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된장풀의 꼬투리가 여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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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된장풀의 꼬투리가 여물어갑니다.
  • 한라산연구소
  • 승인 2012.11.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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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연구소

 

 

된장풀(Desmodium caudatum (Thunb.) DC.)

된장풀의 꼬투리는 길게 늘어뜨려 여물어갑니다.

 

된장풀은 콩과의 낙엽활엽소관목으로
가을이면 낙엽이 지는 작은 나무랍니다.

 

줄기나 잎을 된장의 구더기 방지용으로 쓰기에 된장풀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초여름에 꽃이 피며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의 꽃이 피죠.

 

 

지금은 여느 콩과식물처럼 꼬투리를 달고 있답니다.
열매는 납작하게 생겼죠.
이 열매는 옷 등에 달라붙어 이동한답니다.
그래서 털도둑놈의갈고리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답니다.

(자료제공=한라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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