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배문화)은 지난 17일 오전 08시부터 배문화 단장 외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이도2동 남광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 및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을 전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6년에 결성된 사회봉사 단체로 사회봉사활동을 자원하는 회원 240여명이 가입, 연중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회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은 동절기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않고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연 8회) 실시하고 있는데 교통봉사활동과 자연봉사활동을 각 4회씩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교통봉사활동은 초등학교 통학구간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교통봉사활동과 시민들이 지켜야 할 거리질서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에서 자동차의 바른 운행에 대한 계도활동을 병행해서 실시를 하고 있다,
자연정화활동은 올레길과 해안가, 도심공원 일대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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