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 일깨운 흥겨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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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 일깨운 흥겨운 자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3.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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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세계 물의 날」기념행사 다채롭게 진행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22일 UN이 정한 제18회「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물 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및 물 사랑 포스터․산문 공모 입상자에 대한 상장수여와 함께 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상하수도본부 광장(조천읍 대흘리 소재)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단체,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히 물 관리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기관 1, 공무원2)과, 도지사 표창(민간인 11명)을 비롯,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 사랑 포스터․산문 공모 금상 입상자 20명에 대한 상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또 기념식전․행사로 조천읍민속보존회의 풍물패 공연과 도내 군악대 및 일렉바이올린 축하연주와 더불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부대행사로는 가훈 써주기, 물사랑 서각코너 운영 및 제주특별 자치도 수도 50년사 사진 전시, 국내외 유명 먹는 샘물 물 맛 체험 및 세계 유명 먹는 샘물전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산문 공모 당선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지역주민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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