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대신하여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강상주, 우근민, 고희범, 현명관, 오옥만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 4.3유족회와 도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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