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협, 공동 지원 협정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제주대학교 소리 어울림 청년사업단 간 공동 문화․예술(음악관련) 프로그램 지원협력을 위한 협정이 체결됐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저소득 자녀 음악 멘토링 사업 등의 성공을 위한 지원협력과 함께 상호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따라서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추천 서귀포시 제일요양원에서 오는 16일 청년음악가 20여명이 첫 소리어울림 청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지학교 등 5개소가 이미 예약된 상태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악관련 프로그램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도 자치행정과는 특히 "읍면동 각종 교육 및 행사, 마을행사 등에 제주대 소리어울림 청년사업단을 음악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활용토록 안내 및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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