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느지막이 구름체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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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느지막이 구름체꽃 피우다.
  • 한라산연구소
  • 승인 2013.1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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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연구소

 

  

 

느지막이 구름체꽃이 피었습니다.

 

산토끼꽃과의 두해살이풀인 구름체꽃은
20cm정도의 크기로 자란답니다.

 

구름이 내려앉은 높은 지대에서 자라기에 구름체꽃이라 불리나 봅니다.
구름체꽃은 주로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길게 뻗은 꽃줄기 끝에 연보랏빛 꽃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네요.
두상꽃차례로 꽃이 피는 구름체꽃의 가장자리의 꽃이 중앙에 달린 꽃보다 크죠.

 

꽃이 지면 수과로 열매가 달리죠.


지금은 구름체꽃의 열매가 한창 익어갈 시기인데
어디에 숨어 있던 녀석인지 이제야 얼굴을 보여주네요.

 

 

 

(글 사진 한라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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