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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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6.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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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국민가수 신효범이 제주를 찾는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태언)은 오는 26일 19시부터 예술과 자연이 살아숨쉬는 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파워플하고 가창력있는 열정적인 국민가수 『신효범』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선율 속에 터질 것 같은 감성이 솟구치는 시원한 초여름밤의 추억을 안겨주게 될 전망이다.

또한 독특한 장르를 추구하는 『제주타악기앙상블』의 연주, 『엠퍼시 앙상블』의 아름다운 목소리 , 클래식 바이올린과 강렬한 전자소리가 어우러지는 『김형삼』 전자바이올린 연주, 고전음악에 새로운 장르를 결합한 하모니로 대중에게 다가선다.

또한 크로스오버 뮤직을 선도하는 『모던아츠』 연주와, 해외 순회 공연으로 제주를 알리는 문화사절단활동을 하고 있는 『한라소년합창단』이 출연, 대중음악속 클래식 뮤지션으로 신비감이 묻어나는 공연을 펼침으로써 도립미술관 개관 1주년 음악회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미술과 어우러지는 음악향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도립미술관은 같은 날 17시부터 개관 1주년 기념전으로국내외 6개국이 참여하는『Close Encounter(조우)』전, 및 어린이를 위한 『판타스틱 월드』전이 9월 16일까지 전시되므로 누구든지 일상을 탈피하여 도립미술관에서 예술의 감흥을 맘껏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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