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현재 연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연계성이 부족하여 차 없는 거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관광객들이 연동지역을 걸어 다니며 관광과 쇼핑,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삼무공원에서부터 차 없는 거리, 흘천(엉내), 남조순오름, 그리고 수목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연동을 걸어 다니는 웰빙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삼무공원 정비와 더불어 흘천에 소나무 조경과 암반 경관조명 설치, 그리고 웰빙 상품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걸어 다니는 웰빙 관광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