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자영업자 생존권 보호, 일도2동 미래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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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자영업자 생존권 보호, 일도2동 미래 지키는 일”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5.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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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후보
제주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지역에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하는 김희현 후보(현 제주도의원)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2동 자영업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현 후보는 이전에 비해 침체기를 맞고 있는 일도2동의 골목상권 및 자영업(동네슈퍼, 식당, 개인택시 등)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시설개선 △관광문화축제 개최(고마로와 국수문화 거리 연계)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조례 제정 등 세 가지 자영업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첫째로 “전신주 지중화를 통해 상권주변지역의 미관을 재창조하고 일도지구 주차장 시설 확보와 점심저녁시간 주차단속완화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향상을 이루는 등 지역내 시설·시스템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면서 “이와 동시에 관광문화축제를 개최(고마로와 국수문화 거리 연계), 일도2동에 ‘모두가 찾아오는 관광도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위기 생계 점포에 대해 특별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신용보증재단 등을 활용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자영업자들의 생존권 보호가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관광전문가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1차, 2차 및 3차 산업을 어우르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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