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연합청년회(회장 김후수)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제주동초등학교운동장에서 박융규 건입동장동장, 신관홍도의원, 자생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입동축구회’ 창단식을 가졌다.
건입동축구회는 총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4차례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면서 체력증진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이날 건입동축구회 회원들은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의 활력소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화건입동 청년회, ‘건입동축구회’ 창단이팅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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