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바르게살기예래동위원회(위원장 강원순)는 지난달 29일 예래동 올레8 코스인 ‘갯깍 주상절리’와 해안가 일대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한 바퀴 현장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자매결연 단체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바르게살기 위원 10 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올레 8코스 주변 방문객 안 전시설과 편의시설 점검활동을 펼쳤다.
두 단체는 이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생태환경 조성을 위 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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