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숙)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을 순찰하며 재해취약지구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금숙 회장은 “안전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전문화 운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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