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대효)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맞아 지난 20일 서홍동 경로당에서 손님맞이 도민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친절교육을 7월 노인회 월례회의와 연계, 마을 어르신들이 친절한 미소로 전국체전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친근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성정화 강사(현. 정화서비스&코칭 아카데미원장)을 초청, ‘전국체육대회대비 손님맞이 자세 및 친절마인드 교육’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손님맞이 찾아가는 도민친절교육은 인재개발원, 제주시․서귀포시, 전체 읍면동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으로 다가오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대대적인 손님맞이 친절교육을 통해 따뜻한 체전 분위기 조성하고 전 도민의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친절마인드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서홍동주민센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거쳐 마을주민, 금융업종사원, 외식업 종사업 대상자 등 선수, 임원단, 관광객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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