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한젬마의 『한반도 미술창고 뒤지기』
미술전문 MC로도 유명한 한젬마 강사는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유명작가의 흔적을 더듬으며 우리 미술을 이야기 하는 시간과 인성과 창의력, 감성 개발의 중요한 파트가 되는 미술의 기본을 이해시키고 근본적인 미술에 대한 생각, 창의적 감각 자가 테스트, 감성 워밍의 시간을 가져 90여분 동안 미술공부에 푹 빠지는 신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도립미술관 시민미술강좌는 그동안 2회를 개최, 미술인과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 홀수달(9, 1월) 토요일에 열 계획이다.
한편 도립미술관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전으로 『Close Encounter(조우)』전과 어린이를 위한 전시 『꿈꾸는 상상의 세계-판타스틱 월드』전을 마련, 도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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