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동장 양상종)은 지난 28일 관내내 사업체를 방문, 저 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다자녀우대 카드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협력가맹점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건입동은 제주아이사랑 행복카드 협력가맹점으로 참여중인 음식점,학원, 세탁소, 호텔 등 42업체에 대상 일제정비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미협력 가맹점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발송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건입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