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n 아라올레 지꺼진장, 아라올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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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n 아라올레 지꺼진장, 아라올레' 연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5.04.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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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6차산업모델구축운영위 주관 매주 금요일..5월 1일 개장

 

생산농가들은 물론 요리사, 예술인 등이 직접 참여해 제주지역 6차 산업의 모델 구축을 위한 장터가 열린다.

28일 제주형6차산업모델구축운영위원회는 오는 5월 1일(금) 오후 제주시 옛 목석원 자리에서 ‘불금 n 아라올레 지꺼진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1, 2, 3차 융복합 형태인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고 있으며 ▲ 농부장 ▲ 벼룩장 ▲ 먹거리장 ▲ 예술장 등 테마별로 참가자들을 진행되고 있다.

내딸에게, 느영나영, 생드르, 해올렛, 아라딸기, 영주표고농원, 무릉외갓집 등 50여개 생산농가 및 농업인단체가 ‘농부장’에 참여하며 ‘바람의 쉐프’, ‘피자굽는 돌하르방‘ ’행복한 요리농부‘ 등 제주산 로컬푸드를 주재료 한 먹거리장도 선보인다.

하도리 이야기, 한지공예, 흙피리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예전시와 판매장도 마련된다.

이번 장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5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주최측은 “장터를 통해 제주형 6차 산업화의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된 만큼 생산농가만이 아닌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최근 유행이 되어 가고 있는 장터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아라올레 7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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