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대전, 곶자왈과 삼다수 제주 부스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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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대전, 곶자왈과 삼다수 제주 부스 성공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11.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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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명 부스 찾아 ..성공적 평가

 
2015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 참가한 ‘제주부스’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친환경대전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스로 평가되었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곶자왈공유화재단이 공동으로 꾸민 ‘곶자왈이 품은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 부스는 제주 생명의 숲이면서 삼다수의 원천이 되고 있는 곶자왈을 테마로 꾸며져 친환경대전 전시장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로 부각됐다.

곶자왈재단측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 까지 개최된 행사 기간 동안 제주부스에는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1천200여명이 곶자왈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등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곶자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친환경대전 주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스’라고 평가하였으며 제주 지하수와 곶자왈에 대해 알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후기를 남겼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곶자왈공유화를 위한 기금모금에도 나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기간동안 모금된 기금은 곶자왈공유화를 위한 토지매입 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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