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부분일식을 관측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주시는 올해 부분일식 관측회를 오는 7월 22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태양과 달의 우주쇼를 제주별빛누리공원'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과학체험, 시설관람, 부분일식 관측 및 촬영, 전시회, 이벤트, 가족과 함께하는 경연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우주과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별빛누리공원은 7월1일 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성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10인이상 단체인 경우 성인3.000원,청소년 2.100원 어린이 1.200원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