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김종식, 한림초 변순자 사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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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김종식, 한림초 변순자 사도대상 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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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삼락회(회장 고수언)은 한국교육삼락회(회장 김정호)가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사도대상에 제주고등학교 김종식 교장과 한림초등학교 변순자 수석교사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수상한다.

제주고 김종식 교장
제주고 김종식 교장은 세화고 교장으로 재직 시 전국 최고 12개 고교(민족사관고, 대원외고 등)만 뽑는 ‘한국의 명품 고등학교’로 선정되는데 공헌, ‘세계의 보물섬, 제주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으로 ‘2015년 전국 일반고 교육역량 우수학교’로 선정, 전국 최초 ‘톡톡 튀는 논술학교’와 ‘심층면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제주교육 발전에 공헌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림초 변순자 수석교사
한림초 변순자 수석교사는 감수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가꾸도록 노력, 삼다 삼무의 고장 제주의 정신을 이어가는 제주어초등교육자료 개발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참여, 5권의 교육자료집 개발, Q(질문) & E(설명) 학습, 하브루타 학습, 토론 학습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우고 말하기, 듣기, 쓰기 신장을 위해 교실 수업에서 꾸준히 적용하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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