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도의원은 김황국 부의장, 강익자의원, 고충홍의원, 박원철 의원, 이상봉 의원으로 현재까지 80여명의 사회지도층 인사가 참여해 연간 5000여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Noblesse Oblige 나눔 캠페인'은 공직자, 학계, 의료계, 법인 대표 등 사회지도층이 중심이 돼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들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2만5000원 상당의 물품을 매월 지원하고 행정기관 추천 및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