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설치 등 화장실 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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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설치 등 화장실 환경 개선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09.07.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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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방 화장실 198개소 운영도

제주시는 올해 14억8천만원을 투입,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포함한 차상위,장애인,노인가구 등의 재래식 화장실 770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에 7억7천만원을 투입, 6월말 현재 705개소를 정비 완료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설치 정비에 5억1천5백만원을 투입, 저지오름,고산 자구내포구, 구엄해안도로 등 10개소에 신축을 완료했고, 김녕해수욕장,세화오일시장 등 7개소는 정비를 마쳤다.

특히 외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방화장실 17개소를 추가로 지정, 현재 19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는 공중화장실에 관리책임자 실명판 부착과 청소상황 점검을 통해 청결관리를 강화 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불량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109개소와 공중화장실 1,042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후 DB구축사업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29명의 인력을 투입, 체계적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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