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강경순)는 지난 13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지공원을 방문하여 화장유언 남기기 운동 등 새롭게 변화하는 장묘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하여 양지공원을 견학하였다.
이번 견학시 장묘관련 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화장시설, 봉안당(추모의집),유택동산 등 부대시설을 관람하고 화장시설 이용절차에 대해 안내를 받아 장묘문화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윤선홍 건입동장은 달라져야 하는 장묘문화 정착을 위하여 각 자생단체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양지공원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