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해수욕장 4계절 휴양지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 게이트볼,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계층의 쉼터로 활용 중 -
icon 기리
icon 2009-10-26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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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최대의 원형 백사장으로 유명한 표선해수욕장이 여름철 주요관광지로서의 휴양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수시로 게이트볼 및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활용가치를 배가시켜 나가고 있음은 물론 제주올레 3코스의 종점, 4코스의 시작점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표선면에 따르면 야영장, 주차장, 탈의장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표선해수욕장은 올해 2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옛부터 내려오고 있는 도내 최고의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매년 8월에는 표선해변백사대축제가 열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오감을 자극하는 분위기로 탈바꿈시켜 줌으로써 복합휴양문화 공간으로서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표선해수욕장이 타 지역의 해수욕장과의 차별성으로는 물이 들고 나감에 따라 모양새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썰물 때는 제주도내 최대의 원형백사장이 되며, 밀물 때에는 어느 새 원형의 호수로 변하는 등 수시로 새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주변 식당 등 관광관련업소에서도 자발적으로 가격인하정책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올레방문객들의 계층이 다양화 되면서 관광고비용·불친절 문제 해소방안 실천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및 친절관광 서비스를 몸소 실천 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지역에 산재한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해 나가면서 제2의 제주관광진흥시대를 열어 나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계획을 수립 행정력을 집중 해 나가고 있다.
2009-10-26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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