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연합청년회(회장 김영훈)는 11월 13일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맞아 연합청년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613천원을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게 지정기탁 하였다.
김영훈 회장은“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 갈 어엿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연합청년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