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표선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강희은) 및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시가지 중심으로 야간 쓰레기 단속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단속활동에는 표선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발생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에 대한 경고장 부착 및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음식점, 마트 등 상가지역 뿐만 아니라 마을공한지 등 취약지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사용 실태 및 야간 불법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