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학기 10대 건강검진
icon 김종필
icon 2012-02-28 1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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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방학기간 동안 소홀
- 10대들의 건강검진 비만도, 스트레스 검사하고 열공하자. -




새 학기를 맞이하는 3월이 왔습니다!
아이들의 새 학교, 새 학년에 적응준비와 더불어 학업계획도 잘 세우고 계실 텐데요~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들이 바로 아이들의 건강상태겠죠?
어떤 것을 살펴보아야 하는지, 한국건강관리협회를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0대들의 건강검진 비만도, 스트레스 검사하고 열공하자!!
학생들도 건강검진이 필요할까? 10대 성장기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한 필수 조건이‘건강’인 만큼 10대에게 건강검진은 필수로 자리 잡았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갖게 되는 생활습관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담배와 술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좋은 영양을 섭취해 균형을 유지하며, 신체 활동이 습관화 되도록 해야 한다.

학업 스트레스, 비만, 척추 변형까지 10대는 괴롭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뭉치고 허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한창 성장기인 10대 때에는 성장과 함께 척추 변형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컴퓨터 사용이 많아 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컴퓨터에 앞에 앉아 있으면 눈과 목, 허리 등에 악영향을 끼치고 운동 부족으로 비만을 부추길 수 있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성인병의 씨앗이 될 흡연, 비만, 음주,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을 체크하는 것이 우선이다. 체성분 검사, 초음파 검사, 흉부X레이 촬영 등을 통해 장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노출된 가능성을 검사해야 한다.


몸을 이루는 성분 측정, 체성분 검사
중·고등학생은 식사 후 바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운동할 시간은 없어서 비만이 발생한다.
체성분 검사는 몸을 이루는 성분을 측정하는검사로 체지방이 지나치게 많으면 비만,
단백질이 부족하면 영양결핍, 무기질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비만도를 측정해야 한다. 비만도란 실제 자신의 체중이 표준 체중보다 얼마나 비만인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이다.
90~110%의 값일 경우 정상이며 110~120%는 과체중, 121~200%는 비만, 200%이상은 병적 비만으로 판단한다. 반대로 80~89%는 저체중, 70~79%는 극심한 저체중, 69%이하는 극심한 영양불량으로 분류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균형 측정, 스트레스 검사
입시 스트레스, 진로에 대한 고민 등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 검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균형상태를 5분 내에 전자동으로 보여준다.
생체전기 자율반응 측정기(Autonomic Bioelectric response Rec order)가 인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미세마이크로 전류를 인지하여 인체 내부를 잘 반영하는 손, 발, 이마에 부착된 적극을 통해 5분 내에 전자동으로 측정함으로써 제반 스트레스에 의한 음양허실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반응 정도가 심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심장병은 75%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이 밖에도 당뇨병, 고혈압, 천식, 소화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 비만, 우울증, 수면장애, 공포증, 신경성피부염, 암 등이 스트레스 관련 질병으로 꼽힌다.

-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
2012-02-28 1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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