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 관광고비용·불친절 해소로 관광객 1천만명시대 앞당긴다.
icon 표선면
icon 2009-11-30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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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단장 김춘보)에서는 11월 27일 민간평가단원 및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케포구 일대에서 음식점 등 관광관련업체에 대하여 고객맞춤형 친절이미지 구축 강화 등 제주관광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관광고비용·불친절 해소 협조 및 가격인하정책에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 전개로 관광객 1천만명 시대 개막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김춘보 단장은 제주관광 수용태세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부드러운 기분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의 실천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전년대비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는 업체 대표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관광저비용을 통한 고객만족과 함께 고품격 관광상품 제공만이 동북아 제1의 국제관광휴양도시 제주특별자치도 위상 정립의 디딤돌이며, 위생서비스 공간 확충과 깨끗한 환경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제주관광 분위기 조성에 필수조건이므로 선진화된 관광서비스혁신 참여의식을 발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관광진흥정책 추진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함께 당부하였다.
한편, 표선면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에서는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건전 관광질서를 확립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가격인하업체 이용활성화 홍보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에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09-11-30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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