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세화리 일대의 편의점‧PC방‧주점 등을 다니면서, 술과 담배 등의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 및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10월 1일부터 요일별 배출제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항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구좌읍과 구좌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구좌읍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쳐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부추길 수 있는 환경을 조기에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