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수년째 쌀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0포대(약 480만원 상당)를 화북동 주민센터에 보내왔다. 수년간 이어진 온정의 손길은 가뜩이나 경제가 위축되어 점점 삭막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정을 심어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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