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천사 화북동에 쌀 기탁
icon 화북동
icon 2010-02-08 15:41:33
첨부이미지
화북동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수년째 쌀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0포대(약 480만원 상당)를 화북동 주민센터에 보내왔다.
수년간 이어진 온정의 손길은 가뜩이나 경제가 위축되어 점점 삭막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정을 심어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2010-02-08 15:41:33
59.8.75.15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