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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암 통합치료 10개월 만에 완치
icon 제주brm연구소
icon 2010-03-16 1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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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2009년 2월10일 기사) 발췌
경주 지역 병원에 입원한 췌장암 말기환자가 기존의 항암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등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보완대체요법으로 10개월만에 암이 완치돼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경희의료재단 경주 한마음병원(병원장 정종화)은 지난해 2월말 영남대학병원에서 췌장암 4기로 판정받아 수술이 불가능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박증린(55·대구시 동구 방촌동)씨가 항암치료를 해오면서 면역증강치료를 병행해 암 종양이 사라지는 개가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한마음병원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2월 29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에서 췌장암이 간과 복막에 전이돼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를 하지 않으면 6~10개월 밖에 살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일본과 미국에 정밀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공장을 운영해 온 박씨는 이 같은 판정에 곧바로 영남대병원의 권유로 항암치료에 들어가고
정 원장의 소개로 암 환자에게 천연물질로 개인별 맞춤형 식품을 제공하는 박양호 BRM연구소의 처방을 받았다.
BRM연구소의 처방으로 박씨는 지난해 3월부터 현미와 팥이 섞인 밥과 녹즙, 한약 달인 물을 먹으며 항암치료를 병행했다.

한마음병원에서는 박씨에게 겨우살이 추출물인 독일 의약품 헬릭소(Helixor) 주사제로 면역증강치료를 계속했다.
또 고비타민요법과 셀레늄, 태반, 마늘 등의 주사요법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한마음병원은 아침에는 명상과 단전호흡, 등산, 오후에는 요가, 저녁에는 암 환자식을 제공하는 등 정신과 육체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박씨는 지난해 6월 4차 항암치료 후 7월 실시한 검사에서 몸속에서 자라던 종양 크기가 현저히 줄어 들었고 11월과 12월에 실시한 펩시티 검사에서는 암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고 혈액도 정상으로 돌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정종화 원장은 "기존의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 증강을 위해 체력을 유지·향상시키는 식이요법을 소홀히 하는데 반해 박씨는 면역력 증강 프로그램을 충실히 실시해 암을 이겨냈다"며 "이는 기존의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이 결합한 통합의학의 개가"라고 말했다.
곽성일기자 kwak@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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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1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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