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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농업현장 “라오스”를 소개한다 라오스는 베트남과 태국 가운데 위치한 나라로 내륙국가이다. 우리나라만큼이나 산이 많고 주로 북부지방이 산림이다. 경제여건은 UN에서 최빈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농업과 임업이 GDP의 50%를 차지하며, 이 산업이 사회·경제·문화 부문에서 인구 80% 이상을 부양한다. 영양분 칼로리의 70% 이상을 쌀에서 얻고, 벼 재배 면적은 2003년 기준 농경지 전체의 73% 으로 경제구조 뿐 아니라 영양 공급면에서도 농업이 매우 중요하다.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는 반면 농업환경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한 게 현실이다. 특히 북부 산림지역은 화전으로 농경지를 일구어 땅의 비옥도를 높인 후 몇 해 간 농사를 짓고 황폐해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또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한편 떠난 자리는 민둥산이 되어 우기에 토양침식이 대규모로 진행되어 토양유실과 양분유실, 양분유실로 인한 환경오염에 속수무책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농사법을 계속 해나간다면 무성한 산림을 잃을 뿐 아니라 토양도 소실되고, 더불어 토양비옥도가 낮아져 지속적 농업 실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농촌진흥청은 라오스 농업환경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아시아 국가 간 농식품 기술협력체계의 일환으로 보전농법에 대한 연구개발 및 현장적용효과 등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라오스에서의 보전농법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을 위한 농경지 관리 기술 개발로 이의 핵심은 무경운 재배이다. 즉, 농경지에 피복작물을 재배하여 자연그대로 환원되도록 한 후 경운을 하지 않고 그 위에 작물을 직파 또는 육묘 후 이식하는 농법이다. 이는 경운을 함으로써 강우에 의해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력을 높여 화전농법이 지닌 효과를 보완하는 것으로 ‘유기물 시용, 무경운’ 기술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하튼 이러한 보전농법 도입이 라오스의 황페한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농업생산성을 높이는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농업연구사 조희래 연락처 : 031-29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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