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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의 모태인 흙의 구성과 기능 “흙”은 5가지의 요인에 의하여 만들어진 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모재, 지형, 기후, 생물(식생), 시간 등이 그들이다. 모재와 지형은 다듬어져야 할 재료이고, 주어진 조건이다. 그래서 이들을 “수동적 인자”라고 한다. 기후는 위도와 고도, 해양과 산맥 등에 따라 독특한 기후대를 갖는다. 기후대는 포용할 수 있는 생물의 종류와 량도 결정한다. 기후와 생물은 주어진 모재와 지형을 다듬는 조각가이다. 기후와 생물이 다르면 같은 모재와 지형조건에서도 다른 종류의 흙을 만든다. 따라서 이들을 “능동적 인자”라고 부른다. 흙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고상, 액상, 기상이다. 이들을 “흙의 3상”이라 부른다. 고상은 주로 암석풍화물인 무기물이지만, 약간의 유기물 혼합된 상태를 말한다. 토양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토양에 약 3-5%정도의 유기물이 함유되어 있을 때 식물은 잘 자란다. 유기물의 근원인 부식은 흙 알맹이의 떼알구조를 유지시킴으로써 통기성과 투수성을 도와, 비가 와도 흙이 씻겨 나가는 것을 막고, 물과 양분도 보존케 하며, 서서히 분해되어 양분도 공급하는 등 여러 가지의 조화로운 좋은 일들을 하기 때문이다. 고상은 전체의 약 절반정도가 있으면 좋다. 그 이상이면 물이나 공기가 찰 공간(공극)이 작아져서 가뭄을 타거나, 과습으로 뿌리의 호흡이 방해되어 썩고 만다. 공기와 물은 전체 공극을 반반씩 나누어 차지하고 있을 때 좋다. 고체의 비율이 너무 낮아도 식물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이 부족하기 쉽다. 이렇게 따져보면 과학도 별스런 것이 아니다. 자연의 섭리를 질서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 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자료작성 :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농학박사 손연규 ☏ 031-29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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