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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수영하자 물을 매개로 운동하는 수영은 체력수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은 심폐기능을 증진시키고 전신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비만 예방 및 허리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물에 대한 공포심만 없애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서 수영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자. 물속은 반 무중력 상태라 관절에 무리 없어 수영은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 가운데서도 운동 상해가 비교적 적고 건강에 많은 효과를 준다. 신체활동이 수중에서 이뤄짐으로써 신체 특정부위에 한정하지 않고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킨다.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로 유연성, 지구력, 근력 등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다. 기관지 건강과 폐활량을 증대시키는 데도 수영만한 운동이 없다. 수영은 물속에 있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따라서 비만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물에 도움을 받기 때문에 체중을 지탱하기 쉬워 허리에 약간의 장애가 있거나 심한 비만인도 운동이 가능하고 하체의 관절에 무리가 많은 비만환자나 심폐 또는 근력이 약한 어린이, 여성, 노년층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수영을 시작하는 첫 단계는 몸과 마음을 물에 익숙하게 한다. 물속에서 걷기, 물장구치기를 통해 물과 친숙해 지도록 한다. 물과 조금 친숙해졌다면, 가라앉기, 뜨기, 숨쉬기, 발차기를 익히도록 하자. 수영장 가장자리를 양손으로 잡고 어깨까지 물에 잠기게 한 다음 발을 바닥에서 떼어 몸 전체가 수면위에 뜨도록 한다. 발이 떴다면 발차기를 연습한다. 물속에서 기본적인 적응과정을 마쳤다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의 순서로 쉬운 동작부터 어려운 동작의 순서로 단계적으로 익힌다. 자유형과 배영은 허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근육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나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권장한다. 일주일에 2~3회씩, 한 번에 15~30분 정도 하면 허리 유연성도 좋아지고 심장과 폐도 튼튼해진다. 또한,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은 복부에 지방이 없는 데도 허리가 과다하게 뒤로 굽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유형을 하게 되면 허리가 더욱 뒤로 휘어질 수 있어 자유형보다 배영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효과 수영은 대표적인 엘리트 스포츠이자 대중적 스포츠이다. 에너지 소비와 비만예방에는 좋지만 체중감량은 좀 떨어진다. 세계적 수영 선수들의 잘 빠진 몸매들을 보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영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회의적이다. 엄청난 에너지 소모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지나친 고강도의 운동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는 일반적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짧게 하는 것보다 저강도나 중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오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통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지 20분 정도가 지나야 몸 안의 지방이 운동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으면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등이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Tip 수영할 때 주의 할 점 1. 영전 준비운동을 한다. 2. 음식을 먹었을 땐 30분 후 들어간다. 3. 수영장 물의 염소농도가 높아 피부가 따갑거나 눈이 아프면 수영을 금한다. 4. 수영 전후 가볍게 코를 푼다. 5. 수영 시 올바른 호흡법을 지킨다. 6.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7.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을 땐 의사와 미리 상의를 한다. 8. 수영 후 눈과 코는 식염수로 다시한번 더 세척을 한다. 9. 눈병이 한참 유행일 때는 피한다. 10. 귀가 후 얼굴과 손을 한번 더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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