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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지원 잘해야 미래가 밝다 (제주시청 농정과) 공무원에게는 5대신조가 따른다 1.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을 2. 국민에겐 정직과 봉사를 3. 직무에는 창의와 책임을 4. 직장에는 경애와 신의를 5. 생활에는 청렴과 질서를 이 5대 신조를 우린 매월 직원회의시마다 복창한다 오른손을 들고 요즘 말하는 떼창으로 이 단어들을 되뇌어 보다보면 내가 살아온 길을 다시 한 번 짚어보게 된다 공무원신분으로 신조에 안맞는 생활을 하진 않았는지 윤동주 님의 시 같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은 없었는지 그래도 그동안 꽤 열심히 살았다 자부하고 싶다 하지만 요즘 보조금 관련 부당사례들이 뉴스거리로 나오는 걸 보면 혹시 나도 잘못한게 있지 않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농업관련 보조금 업무를 해오며 수 많은 이들과 보조금 지급과정에서 다투고, 매해마다 수차례 내가 발견 못해 잘못 지원된 것이 있지 않는지 감사때마다 가슴 졸인다 3년차면 대범한 프로여야 하는데 알면 알수록 더 소심해진다 보조금 그건 정말 당연히 받아가는 지원이 아니라 시장에서 언 손으로 채소를 판 몇 백원과 무겁게 종이상자를 메고 고물상에 내다팔고 번 몇 천원에 바로 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이다 이를 허투루 쓴다면 그렇게 힘들어 세금을 내주시는 국민들을 볼 낯이 안선다 20년넘게 근무기간동안 지금이 가장 힘들다 업무에 힘든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믿었던 사람들에게,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보조사업에도 신뢰가 필요하다 공무원은 모든 업무를 다 알진 못한다 자기업무에서 만큼은 실수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전문적 자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미처 확인을 못해 지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요즘 보조사업이 잘못 지원되어 거론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공무원에게만 청렴을 요구해야하는게 아니고 보조사업자들도 보조사업시 청렴서약서를 쓰듯 속이려 하지말고 올바르게 지원을 받아야 한다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간에 신뢰가 구축된다면 보조사업을 활용하여 농촌이 웃을 수 있고, 일자리 창출로 우리의 아이들이 웃을 수 있을거 라 생각 한다 이 자리에 있는 만큼은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지원하여 정말 잘지원했다라고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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