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장터'는 제주시 내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에서 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성태)이 참여했다.
이날은 자활근로사업 성과 및 홍보, 자활생산품 홍보 및 판촉․전시, 자활생산품 제작체험, 저소득취약계층 자활사업 현장상담 및 일자리상담, 기타 체험놀이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자활생산품 홍보사업을 실시했다.
'자활장터'에서는 약 300여명의 시민․관계자가 행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여성자활지원센터(센터장 홍리리),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희), 연강의료재단 제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제주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구축과 자활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자활생산품의 판매촉진이 자활사업 매출저변확대로 이어져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저소득취약계층 주민의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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