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희망제주(대표 오지만)는 사)제주도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협회와 오는 4일 ‘WE CAN DO IT’,‘가을 그리기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5회 제주 장애인 직업 재활의 날 기념 축하 문화행사와 사생대회를 KBS 방송국 공개홀 및 야외광장에서 다채롭게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비영리 재능 나눔 단체인 사단법인 더희망제주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문화행사와 사생대회로 중증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확대를 선포하고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판로확대를 위해 열게 된다.

섹션 1 행사는‘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직업재활의 모토아래 직업재활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공식행사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 장애인근로자 당사자들의 자기주장을 통해 함께 격려하고 직업재활의 의미를 알리는 기념식으로 이루어진다.

오후 행사에는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실절적인 직업재활시설의 우수성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친선을 나누는 축제 행사로 최상의 뮤지션들의 문화공연, 레크레이션 진행, 자타가 공인하는 더희망제주의 나눔 브랜드 체험, 의미 있는 그림그리기 대회 및 참가자 사은품 증정과 우수제품 최대 50%할인 판매 행사도 열리게 된다.

섹션 2행사는 장애인식개선의 일환으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0개생산품 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는데 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상담과 시설별로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가 이루어진다.

더희망제주에서 기획하는 문화행사는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행사를 찾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와 유치부·어린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 문화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어우러진 행복한 가을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