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모금액은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면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 점심값을 모아 봉사활동 참여시 물품기탁,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는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특수시책을 추진하며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복지과는 볕뉘봉사단을 조직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생태텃밭가꾸기, 소외된 이웃 돌봄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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