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의결자의 직장동료와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연을 개최한 김봉호 지부장은 "관리자로 승진한 것을 거듭 축하드린다. 부서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말고 하위직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하는 관리자가 돼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실무직에 있을 때보다 더욱 정진해 부정부패 추방과 공직사회 개혁에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노동조합은 노동조합 조합원을 거쳐 후원회원으로 활동한 승진자에 대해 축하연을 개최하고 부여받은 직함을 새긴 명패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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