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숨은 이야기를 알려주는‘열린 제주시’2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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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숨은 이야기를 알려주는‘열린 제주시’2월호 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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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오름 불놓기를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영상포커스’에는 순백의 겨울 곶자왈 풍경을 담았다.

‘특집’에는 탐라미술인협회와 함께 떠난 4․3 유적지 답사와 훈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다루었고 ‘초점’에서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이르다’를 주제로 개최될 2018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차별 없는 여행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는 예비사회적기업 ‘두리함께’를 소개했다.

‘문화광장’에서는 나눔과 조냥의 정신을 담은 뮤지컬 <만덕>의 주연배우 문희경·남경주의 인터뷰, 신이 머무는 마을 와흘리와 휴양림 속 근사한 절물오름, 4․3과 예술, 불탑사 오층석탑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제주음식, 제주소담, 차이나는 제주생활기,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해 전국 및 해외에 배부하고 있다. 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

열린 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된다. 제주시정뉴스 홈페이(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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