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깊은 사랑과 존경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서귀포 효(孝)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에는 부모님들의 젊은 날 청춘을 함께 한 영원한 젊은 오빠!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남진과 ‘애모’ 국민가수 김수희,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 제주출신 ‘낭랑18세’ 가수 한서경이 무대에 올라 부모님들의 어깨에 흥을 돋게 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5월 1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 (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5월 2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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