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2011 재난대응 안전한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이도1동,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 등 재난에 대응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재난취약 소외계층 914가구를 선정하고 79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말까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완료한다.
제주시는 사회적 안전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요소를 사전 해소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은 물론 사회적으로 소외된 재난취약계층 서민생활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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