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공무원은 하나라는 신념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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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공무원은 하나라는 신념이 있어야!
  • 한규북
  • 승인 2011.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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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북(태극기 하르방)


한규북(태극기 하르방)
공무원이 하나가 되는 길은 시민과 도민을 이해하며 애쓰고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감싸주고 격려하고 위로해줄 때, 그럴 때 분명히 공무원은 하나가 되리라고 믿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치권의 하나라는 역사 속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진다는 것, 짧은 인생임을 알고 도민과 시민에게 얼마나, 나는 용서받을 수 있는 죄인인가를 자각할 때 그때 분명히 우리 도민과 공무원은 하나가 되리라!

내가 공무원이라고, 내 목숨이 요란한 것이라고 알진대 어찌 우리 도민의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편협할 수가 있겠는가?

시민과 도민을 미워하며 사기하고, 증오하고, 헐뜯고 비방할 수가 감히 있을 것이다.

시민과 도민을 불쌍히 여기고 서로에게서 위로를 얻고, 힘을 얻고, 하나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공무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이 하나가 되는 길은, 몇 백만의 기도보다도 「내가 정말」 나를 죽이고 하나가 되려고 하는 참마음에서의 기도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길뿐이 없을 것이다.

아무튼 기쁘기 만하고 무엇인가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 분명 짧은 기간 공무원이지만은 우리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기에 충분하리라!

먼저 보면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에 저의 일간지에 등재된 「포용심을 가진 공무원이 되라고 한 사실」 공무원도 사람인 이상 도민과 시민을 미워하며 시기하고 증오하고, 헐뜯고 비방할 수가 감이 있을 것이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서로에게서 위로를 얻고 힘과 용기를 얻고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공무원과 도민의 하나가 되는 길 「내가 정말 나를 죽이고 하나가 되려고」 하는 참마음에서 용서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길 뿐이 없을 것이다.

공직자와 도민은 기쁘기만 하고 무엇인가 이루어질 것이다. 분면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공무원과 도민은 하나기 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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