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고자 28일부터 9월 2일까지‘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주간’은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함으로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의 폭을 넓히고자 시행하는 행사이다.
이번‘문화가 있는 주간’행사로는 도서 이용확대를 위해‘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5권→10권)를 운영하며, 29일 저녁 7시부터 평생교육실에서 영화‘토르:다크월드’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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