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문화공감프로그램 '토요박물관 산책' 9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가족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를 9월 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는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목적극의 한계를 극복하고 깔깔대고 웃으며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즐거움과 적극적으로 체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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