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폴은 발포스티렌(EPS, Expanded Poly-Styrene)이 원명으로 스티로폴(Styrofoam) 등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부터 사용, 스티로폴은 크게 가전제품의 포장재, 농수산물상자, 양식용 부자 등형물제품과 건축단열재로 사용한다.
“스티로폴재활용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주요 요인은 스티로폴 분리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대주민 홍보와 함께, 재활용집하장에서의 선별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을 마련,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서귀포시는 부상으로 받은 스티로폴 재활용 액자는 관내 지역 초등학교 및 보육원에 전달하여 스티로폴의 올바른 이해와 재활용의 확대를 유도하는 교육·홍보 기재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스티로폴 분리배출 방법은 이물질 및 부착상표 등을 제거한 후 클린하우스에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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